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쓰오일 대표에 후세인 알 카타니 내정, 오스만 알 감디는 퇴임절차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06-11 16:28: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쓰오일 대표이사에 후세인 알 카타니가 내정됐다. 

에쓰오일은 1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후세인 알 카타니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대표에 후세인  알 카타니 내정, 오스만 알 감디는 퇴임절차
▲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이사 내정자.
 
오스만 알 감디 현 대표이사는 퇴임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에쓰오일은 통상 사내이사를 1명만 두고 그가 대표이사를 맡도록 해왔다.

후세인 알 카타니 사내이사도 조만간 열릴 이사회에서 CEO로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이사 내정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JV관리부서장을 거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와 미국 셸(Shell)의 합작사 사스레프의 사장으로 재직했다.

알카타니 내정자는 사우디 킹파드대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으며 스위스 IMD 비즈니스스쿨을 졸업했다. 

에쓰오일은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 지아드 알 머쉬드 사우디 아람코 임원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1분기 영업손실 460억 봐 적자전환, "동박 판매량 역대 최소"
고려아연 "MBK·영풍 측 이사 2인 사임해야, 비방과 흠집내기에 골몰"
KT&G 해외궐련이 전자담배·건기식 부진 덮었다, 방경만 차세대 담배 시장 선점 경고등
현대백화점 지주사에 현대홈쇼핑 지분 전량 넘기기로, "행위제한 요건 충족"
이재명 10일 중앙선관위에 대선 후보 등록, 12·3계엄 막은 배우 이관훈 동행
[오늘의 주목주] '호실적과 주주환원' 고려아연 7%대 상승, 코스닥 동진쎄미켐 5%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