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대통령이 임기 안에 미세먼지 배출량을 취임 전보다 30% 이상 줄일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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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에서 쓰는 경유자동차를 빠르게 줄여 2030년에는 ‘0대’로 만들 방침도 제시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미세먼지대책으로 공공부문 경유승용차 2030년 전면 퇴출""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6/20190605171749_4985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대통령(앞줄 오른쪽)이 5일 경상남도 창원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수소버스를 타고 도심형 수소충전소로 자리를 옮기던 도중 옆자리 승객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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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5일 경상남도 창원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환경의날 기념식에서 “미세먼지 문제의 정부정책 패러다임을 사후대응에서 미리 예방하고 늘 관리하는 쪽으로 바꿔 2022년까지 미세먼지 배출량을 2016년과 비교해 30% 이상 감축하겠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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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원인으로 꼽히는 노후한 석탄화력발전소의 폐쇄 또는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로 전환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남은 노후한 석탄화력발전소 6기도 2021년까지 문을 닫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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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경유자동차도 조기에 수를 줄여 친환경차로 바꾸는 정책에도 힘을 더욱 싣기로 했다. 예컨대 공공부문의 경유승용차를 2017년부터 줄이는 방안에 속도를 내 2030년까지 전면 퇴출할 목표를 세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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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부문에서도 2021년까지 노후한 경유차 100만 대를 조기에 폐차하는 방식으로 친환경차의 빠른 보급을 끌어내기로 했다. 노후한 중대형 화물차를 친환경 신차로 바꾸는 방안과 소형 승합차·화물차의 액화석유가스(LPG)차량 전환에 관련된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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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에 필요한 충전 인프라를 확충해 2022년까지 전기차 43만 대, 수소차 6만7천 대를 운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친환경차 수는 전체 6만7천여 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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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22년까지 수소 시내버스를 2천 대로 늘리기로 했다. 경찰버스 802대도 수소버스로 점차 바꾸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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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을 비롯한 도시 7곳에서도 2019년에 수소버스 보급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전국의 수소충전소 수를 310개로 늘릴 계획도 세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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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수소버스가 미세먼지를 유발하지 않고 1대당 연간 42만kg 규모의 공기 정화 효과를 낸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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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5일 운행을 시작하는 창원의 수소버스는 전국 최초로 실제 노선에서 운행되고 같이 문을 여는 수소충전소도 국내 첫 도심 수소충전소이자 전체 부품의 60%가 국산”이라며 “창원시의 전략인 ‘친환경 수소산업 특별시’를 모든 국민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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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미세먼지 대책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빠르게 심사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이번 추경안에는 미세먼지 예산 1조4517억 원 규모가 포함돼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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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환경을 살리는 노력은 도전과제인 동시에 기회”라며 “정부는 환경기술의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면서 수소차를 비롯한 친환경차 등 미세먼지 기술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의 글로벌시장 진출도 전략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