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 상승 가능", 중국에서 고가 화장품 수요 증가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6-03 09:10: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시장에서 고가 화장품 수요가 늘어나 화장품부문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 상승 가능", 중국에서 고가 화장품 수요 증가
▲ 이길한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부문 대표.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일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를 33만2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새로 제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5월31일 26만7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중국의 고가 화장품 수요가 늘어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브랜드인 비디비치는 물론 수입 브랜드인 산타마리아노벨라, 아워글래스 등의 인기가 높다”며 “특히 비디비치는 중국에서 인지도가 높아지며 화장품부문의 면세점 매출을 이끌고 있다”고 바라봤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7년부터 비디비치 등 자체 브랜드를 고가 브랜드로 다듬기 위해 관련 인력을 충원하는 등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비디비치는 이런 리빌딩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1200억 원을 거뒀다. 2017년보다 매출이 6배 가까이 증가했다. 

박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들이 늘어난 고가 화장품 수요를 토대로 중국에서 새로운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있다”며 “티몰, 샤오홍수 등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점할 가능성도 높다”고 파악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767억 원, 영업이익 110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6.9%, 영업이익은 98.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