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넥슨 게임 '야생의땅: 듀랑고', 해외에서 인기 얻어 내려받기 600만 건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5-31 17:37: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슨의 모바일게임 ‘야생의땅: 듀랑고’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넥슨은 개척형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야생의땅: 듀랑고를 15일 해외시장(중국 일본 제외)에 출시한 뒤 누적 내려받기가 600만 건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넥슨 게임 '야생의땅: 듀랑고', 해외에서 인기 얻어 내려받기 600만 건
▲ 넥슨의 모바일게임 '야생의땅: 듀랑고'가 15일 해외시장에 출시된 뒤 해외에서 누적 내려받기 횟수 600만 회를 넘어섰다. <넥슨>

2018년 1월 한국 출시로 확보한 누적 내려받기를 더하면 1200만 회를 초과했다.

태국과 미국, 브라질, 러시아 등에서 인기를 끄는 것으로 파악된다. 야생의땅: 듀랑고는 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넥슨 관계자는 “해외 이용자들이 야생에서 생존해간다는 게임 이야기에 만족감을 나타내고 시각효과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야생의땅: 듀랑고는 6월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등급 초기화권’과 ‘갈빛 페나코두스 탈’, ‘정장 외형장비’ 등 게임 내 물품을 지급한다.

야생의땅: 듀랑고 해외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