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운대역세권 물류시설 부지 개발 조감도. <서울시> |
서울시청은 22일 서울시와 코레일 협상단이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한 구체적 개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처음으로 만나 사전협상 진행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전협상은 유휴부지를 개발하기 전 단계에서 시와 사업자가 먼저 논의해 지역 균형발전과 사업 공공성을 확보하는 제도를 말한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광운대역 일대 15만㎡ 규모의 코레일 소유 물류시설 부지를 대상으로 한다.
2000년 이후 창고 등 물류시설이 낡고 소음이 심해지면서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서울시는 물류시설 부지의 기존 시설을 철거한 뒤 업무·상업 기능 등을 유치해 서울 동북권의 경제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계획에 따르면 물류시설 부지에는 연면적 40만㎡ 규모의 업무·숙박·판매·공동주택 복합단지, 문화 및 집회시설과 벤처 및 창업지원센터 등 복합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서울시는 2019년 하반기까지 코레일과 사전협상을 끝낸 뒤 행정절차를 거쳐 2021년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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