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CJENM 목표주가 낮아져, 미디어부문 수익성 나빠져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05-20 08:4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ENM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미디어부문의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이익체력은 여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CJENM 목표주가 낮아져, 미디어부문 수익성 나빠져
▲ 허민회 CJENM 대표이사.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CJENM 목표주가를 기존 30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7일 18만9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올해 1분기 CJENM의 미디어부문 수익성이 나빠져 영업가치를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도 낮아졌다”면서도 “CJENM의 이익체력이 훼손된 것은 아니며 중장기 방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CJENM 목표주가를 낮춘 주요 원인은 미디어부문의 사업가치 감소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10월에는 CJENM의 미디어부문의 영업가치를 2조7천억 원으로 산정했으나 이번에는 2조 원으로 봤다.

CJENM은 올해 1분기에 방송, 영화 등 미디어부문에서 매출 4841억 원, 영업이익 325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36%, 영업이익은 2.20% 늘었다.

이 연구원은 “CJENM의 미디어부문 수익성은 예상보다 저조했으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 확보, 상각비 발행 등의 영향”이라며 “TV광고, 디지털광고 등 매출이 여전한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바라봤다.

CJENM은 중장기적으로 성장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2분기에는 드라마 기대작 ‘아스달 연대기’가 방영을 시작하고 ‘프로듀스X101’, ‘스페인 하숙’ 등 대표 콘텐츠 편성으로 광고매출 성장도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음악부문에서는 2분기에 아이돌그룹 ‘아이즈원’의 국내외 활동이 확대되고 3분기에는 프로듀스X101의 데뷔도 예정돼 있다.

CJENM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6530억 원, 영업이익 25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35.77%, 영업이익은 45.4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