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이마트 주식 긴호흡으로 봐야", 트레이더스와 쓱닷컴 기대는 유효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5-17 09:2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마트 주식을 긴 호흡으로 바라봐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마트는 실적 부진을 겪고 있지만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쓱닷컴(SSG.COM)의 성장이 실적 개선의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이마트 주식 긴호흡으로 봐야", 트레이더스와 쓱닷컴 기대는 유효
▲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

조용선 SK증권 연구원은 17일 이마트의 목표주가 24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이마트 주가는 16일 14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 연구원은 “이마트는 애초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예상했지만 1분기 예상보다 나쁜 실적을 내면서 주가가 추가로 하락하고 있다”며 “지금은 긴 호흡으로 이마트 주식을 주시할 때”라고 바라봤다.

이마트는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743억 원을 냈다. 2018년 1분기보다 52% 줄었다.

이마트는 기존 오프라인 할인점의 실적 부진으로 2019년 전체 실적도 후퇴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마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조7776억 원, 영업이익 387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6% 늘지만 영업이익은 16% 줄어드는 것이다.

다만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쓱닷컴을 통해 장기적으로 실적 증가의 계기를 만들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20%의 탄탄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쓱닷컴의 기대감 역시 유효하다”며 “기존 오프라인 할인점 부진은 구조적 요인으로 앞으로 점포 효율화 기조가 강화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