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트럼프 "재선 뒤 무역협상은 중국에게 더 나빠, 지금 행동해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5-12 11:3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협상과 관련해 중국을 향한 압박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트위터에 “내 2번째 임기에 협상이 진행된다면 중국에 더 안 좋은 결과를 줄 것”이라며 “중국은 지금 행동하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적었다.
 
트럼프 "재선 뒤 무역협상은 중국에게 더 나빠, 지금 행동해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그는 “중국은 최근 협상에서 너무 심하게 당하고 있어 다음 대선인 2020년까지 기다리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운이 좋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 계속 미국에서 연간 5천억 달러를 빼앗아갈 수 있을지 보려고 하는 것 같다”며 중국의 무역협상 전략을 나름대로 분석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행동을 촉구하면서도 “그러나 (지금의) 높은 관세를 받는 것도 너무 좋다”며 미국이 협상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태도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은 10일 워싱턴에서 진행한 고위급 협상에서도 최근 이뤄지고 있는 무역갈등과 관련해 합의를 이끌내지 못했다.

미국은 협상이 진행 중이던 10일 오전 0시부터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 관세를 기존 10%에서 25%로 올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에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로 아마존게임즈 '머빈 리 콰이' 영입
미국 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들어가", 올해 말 생산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