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예금보험공사 '청년플랫폼' 출범, 위성백 "새 목소리 내달라"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4-30 17:00: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예금보험공사 '청년플랫폼' 출범, 위성백 "새 목소리 내달라"
▲ 30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에서 열린 ‘청년플랫폼’ 위촉식에서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뒷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청년 플랫폼’을 만들었다.

예금보험공사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젊은 직원들의 참여를 통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사 공동으로 청년 플랫폼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청년 플랫폼은 입사 3~10년차 직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젊은 직원들이 의견을 활발히 펼치는 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 플랫폼 위원들은 1년의 임기 동안 정기회의 등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조직 활성화 및 업무개선을 위한 의견을 내놓고 현장 구성원의 의견을 경영진에 직접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이들에게 “조직문화 혁신과 공사 발전을 위한 창의적 고민과 새로운 목소리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