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과 미세먼지 저감 나무심기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4-22 16:23: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8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차훈</a>,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과 미세먼지 저감 나무심기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19일 오후 서울숲공원 은행나무숲길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금고는 임직원 63명이 19일 오후 서울숲공원 은행나무숲길에서 미세먼지 저감 나무심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되는 산수국과 철쭉류의 관목 500여 그루를 심고 상토와 비토를 뿌려주는 봉사활동을 3시간가량 진행했다.

또 서울숲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숲을 찾는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은행나무숲길 안에 쉼터를 설치하는 등 서울숲 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박 회장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숲을 이루듯 임직원들이 심은 나무와 노력이 모여 더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환경보존,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지원, 소외계층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 투자 규모를 꾸준히 늘려 나가고 있다.

올해 초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사회공헌금융부문도 신설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