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인천공항버스 교통카드요금 5월부터 1천 원 내려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4-19 17:28: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가 인천공항버스 교통카드요금을 1천 원 내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공항버스 운수업체와 5월 안으로 교통카드요금을 1천 원 인하하기로 협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인천공항버스 교통카드요금 5월부터 1천 원 내려
▲ 박원순 서울시장.

이에 따라 공항버스업체 가운데 공항리무진, 한국도심공항 등 2곳이 공항버스 운임 변경신고서를 이미 접수했다. 서울공항리무진은 내부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야 해 일주일의 시간을 두기로 했다.

공항리무진은 교통카드요금을 현재 1만4천 원에서 1만3천 원으로 내린다. 현금요금은 1만5천원으로 그대로 유지한다.

한국도심공항은 교통카드 요금을 1만4천~1만5천 원에서 1만3천~1만4천 원으로 인하한다. 현금요금은 1만5천~1만6천 원으로 동결한다.

KAL리무진은 요금을 동결하는 대신 운송원가의 안정화를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공항버스 요금의 적정성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돼 2018년 9월부터 공항버스 운수업체와 협의하는 등 요금 인하를 추진했다.

2018년 12월에는 신한회계법인에 ‘공항버스 운송원가 분석 용역’도 맡겼다. 그 결과를 토대로 공항버스업체들에 10%(1500원) 요금 인하를 1차로 권고했다.

그러나 공항버스 운수업체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에 따른 운송원가 상승, 교통체계의 경쟁 심화, 승객 증가율 둔화, 적자 전환 등을 이유로 재검토를 요청했다.

서울시는 용역결과와 2018년, 2019년 초 운행 및 경영실적 등을 재검토했고 운수업체의 의견을 수용해 공항버스 교통카드요금을 1천 원 인하하는 방안을 다시 제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요금인하, 52시간 근로제 도입으로 공항버스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운수업체와 계속 협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마켓보로 지분 27.5% 인수, 최대주주 등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