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대한상의가 주는 사회공헌 대상 2년째 받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3-27 11:21: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는 사회공헌대상을 2년 연속으로 받았다.

서울시는 27일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사회공헌활동 지원부문 대상에 2년째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대한상의가 주는 사회공헌 대상 2년째 받아
▲ 박원순 서울시장.

사회공헌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사회공헌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최초로 전담팀을 운영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는 매년 사회공헌 경향성을 반영해 다양한 주제로 ‘사회공헌 혁신포럼 SEOUL’을 7년 동안 개최했다. 

정선애 서울혁신기획관은 “사회공헌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서울형 사회공헌 혁신모델의 발전과 성장을 고민하며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회의 열린다,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참석
미국 매체 "현대차·LG엔솔 미국 조지아 배터리 공장에 한국인 직원 일부 복귀"
한미 3500억 달러 투자 양해각서 서명, "조선업 투자수익 모두 한국에 귀속"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도에 3%대 하락 4010선, 환율은 1457원대로 내려
농협중앙회 임원 보수체계 전면 개편, "성과 중심 책임경영 강화"
교촌에프앤비 수익성 한 단계 상승 중, 송종화 '꼼수 가격 인상' 논란에 조심 또 조심
[현장] 지스타 2025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로 화제몰이, 원작 재미 충실히 구현
두나무 3분기 순이익 2390억으로 3배 늘어, 업비트 거래규모 확대 영향
신임 대검 차장에 구자현 서울고검장, 노만석 후임 '검찰총장 권한대행' 맡아
계룡건설 3분기 영업이익 387억으로 49.4% 증가, 매출 10.9% 줄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