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울산시, 모든 관용차를 현대차로 구입해 지역기업 지원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3-26 16:40: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울산시가 현대자동차를 돕기 위해 올해부터 모든 관용차를 현대자동차에서 사기로 했다.

울산시는 26일 울산시와 산하기관의 모든 관용차를 현대차로 구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 모든 관용차를 현대차로 구입해 지역기업 지원
▲ 김미형 울산시의원.

울산시청에 따르면 울산시와 산하기관 관용차 477대 가운데 현대차는 366대, 다른 회사 자동차는 111대다.

울산시는 최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전기차나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환경 친화 차량 27대를 모두 현대차로 구매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다른 구·군에도 앞으로 현대차를 구매하도록 권유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김미형 울산시의원이 19일 울산시 대상 서면질문에서 지역 기업인 현대차의 차량을 구입하자고 촉구한 데 따른 것이다.

김 의원은 “시민에게 지역 생산차를 구매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며 “하지만 지방자치단체는 지역기업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도록 도울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2018년에 매출 97조2520억 원, 영업이익 2조4220억 원을 냈다. 2017년보다 매출은 0.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7.1%나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한진칼 조원태 사내이사 재선임 94%로 가결, 호반도 찬성표 던진듯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8%, 격차 2%포인트 늘어
[전국지표조사] 차량 5부제 민간 확대 '찬성' 59% vs '반대' 36%, 20대는..
일론 머스크 xAI 인공지능 영상 생성 기능에 집중, "오픈AI 경쟁 이탈이 기회"
'신세계 협력사' 리플렉션AI 대규모 투자 유치, "엔비디아 중국과 대결에 핵심"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금융위 ESG공시 로드맵은 글로벌 흐름에 뒤떨어져, 개선 필요"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9%로 취임 이후 최고치, 모든 지역·연령서 '긍정' 우세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협업' 페르미 원전 미국 규제 개선에 수혜, 환경평가 간소화 추진
당정 31일 추경안 국회 제출하기로, 기름값 안정·취약층 지원 확대
스페이스X 상장 전부터 기업가치 고평가 우려, 일론 머스크 '팬덤'에 의존 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