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좌석현황 안내하는 서비스 시작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3-25 12:26: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항공권 좌석현황을 이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25일부터 고객들의 마일리지 좌석 사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홈페이지 보너스 알리미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좌석현황 안내하는 서비스 시작
▲ 홈페이지 보너스 알리미 서비스 안내 예시. <대한항공>

홈페이지 보너스 알리미 서비스는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 항공권 사용을 희망하는 노선과 여행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월 1회 마일리지 좌석 현황정보를 이메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대한항공 한국어 홈페이지에서 29개 인기 노선 가운데 일정을 선택해 보너스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청 노선의 클래스별 보너스 좌석현황을 달력 형식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안내 이메일은 신청 다음날 1회, 이후 월 1회씩 발송된다. 보너스 알리미 서비스는 최대 2개 노선에 신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희망 노선을 변경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홈페이지 보너스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마일리지 항공권제도가 더욱 투명하게 운영되고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361일 이내의 마일리지 좌석상황을 상시 안내하고 등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 가이드’메뉴를 통해 마일리지 사용과 적립에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는 등 마일리지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유진투자 "알래스카 LNG 한국에 운송비 절감, 투자기업은 추가수익 확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