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 물러나 내년 총선 준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3-20 17:30: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취임 9개월만에 물러난다.

진 부시장은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청와대, 정부, 국회, 시의회 등과 조용하지만 강력하게 일해왔다”며 “대과 없이 일을 마치고 돌아가게 돼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 물러나 내년 총선 준비
▲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

진 부시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을 맡다가 2018년 7월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취임했다.

진 부시장은 “촛불혁명정부가 탄생하기 전에는 서울시가 임시정부였다”며 “이제는 서울시가 문재인 정부의 든든한 동반자”라고 말했다.

진 부시장은 지역구인 서울 강서을로 돌아가 2020년 4월 총선을  준비한다.

박원순 시장은 진 부시장에게 “잘 돼서 내년 국정감사 때 와달라”고 말했다.

진 부시장의 후임에 김원이 전 교육부 장관 정책보좌관이 21일 취임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디어유 실적 점진적 우상향, 방향은 맞고 단지 속도의 문제"
키움증권 "LS일렉트릭 북미 중심 성장 시작 단계, 중장기 성장 모멘텀 보유"
삼성전자 "성과연동 주식보상 제도, 자사주 소각 회피 아닌 임직원 보상용"
미래에셋증권 "우리금융지주 자본비율 개선 중, 보험사 실적 기여 시간 걸려"
하나증권 "현대글로비스 미국 입항수수료 부담 안아, 핵심사업은 경쟁력 강화"
하나증권 "한국가스공사 3분기 실적 기대이하, 미수금은 안정화 추세"
하나증권 "한국금융지주 안정적 이익 성장 기대, 주주환원 부재는 아쉬워"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위성락 "미국과 통화스와프 논의 별로 진전 없다"
한화투자 "포스코홀딩스 3분기 실적 철강이 하방 지지, 철강 구조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SK증권 "엔씨소프트 '아이온2' 11월 출시 기대감 증폭, 후속작 다수 준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