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영 천안시장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br />
<br />
구본영 시장은 19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8일 천안시가 지방자치단체 12곳 대상으로 열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2차 프레젠테이션 발표심사를 통과해 지방자치단체 8곳에 포함됐다”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구본영 "천안에 축구종합센터 유치해 세계축구 메카 만들겠다""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3/20190308180058_5203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구본영 천안시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구 시장은 프레젠테이션 발표심사에서 천안시의 정주 여건과 접근성 등을 평가단에게 적극적으로 제시했다.<br />
<br />
천안시는 광역교통망이 연결돼 있어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안팎으로 접근할 수 있고 예술의 전당과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우수한 문화 인프라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br />
<br />
축구종합센터 지원방안도 내놓았다. <br />
<br />
축구종합센터 건립비용을 줄이고 사업을 신속히 진행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와 천안시가 부지 매입과 시설 조성을 각각 분담하는 공동 추진방안을 제안했다.<br />
<br />
축구종합센터 건립 과정에 필요한 인허가가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돕고 미세먼지 없는 축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br />
<br />
FIFA 17세 이하 월드컵(U-17)과 20세 이하 월드컵(U-20)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도 들었다.<br />
<br />
구 시장은 “천안은 좋은 위치와 뛰어난 교통여건, 우수한 축구 인프라 등을 갖춰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가장 적합한 도시”라며 “70만 시민의 염원과 의지를 담아 천안이 세계축구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반드시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대한축구협회는 2차 심사를 통과한 지방자치단체 8곳에 3월 신청부지 현장실사를 진행한 뒤 4월 우선협상대상자 3곳을 선정해 최종 협상을 추진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