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 이마트 주총에서 논란 낳은 사외이사 선임도 원안 통과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3-15 15:3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와 이마트 주주총회에서 회사에서 올린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신세계는 15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등을 포함한 의안들을 모두 원안대로 승인받았다.
 
신세계 이마트 주총에서 논란 낳은 사외이사 선임도 원안 통과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 사장.

신세계 2대주주인 국민연금이 독립성을 문제삼으며 반대의사를 밝혔던 원정희 법무법인 광장 고문의 사외이사 선임 역시 원안대로 승인됐다. 

국민연금은 13일 “원 고문은 신세계와 주요한 이해관계가 있는 법무법인의 고문을 맡고 있기 때문에 독립성 훼손이 우려된다”며 원 고문의 사외이사 선임을 반대할 것을 밝혔다.

법무법인 광장은 2018년 신세계그룹 계열사들의 각종 법률 자문을 담당했다. 

이마트 역시 15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의 선임을 포함한 의안들을 원안대로 모두 승인했다.

이마트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이전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의 사외이사 재선임을 둘러싸고 논란을 겪었다. 

태평양은 과거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소송을 맡은 적이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 이 고문의 독립성을 두고 우려가 제기됐다.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8일 “법무법인 태평양이 대형마트의 영업제한 위법성 관련 소송을 진행한 적이 있기 때문에 독립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이 고문의 사외이사 선임 반대를 권고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의견 유지, 공급과잉과 불필요한 정부개입 가능성 남아"
NH투자 "CJ대한통운 목표주가 하향, 중동 전쟁 여파로 실적 개선 지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도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