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317억 원, 영업이익 88억8700만 원, 순손실 34억7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1.4% 줄었다. 순손실은 275.2% 증가해 적자폭이 커졌다.
유앤아이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16억8600만 원, 영업손실 49억1100만 원, 순손실 147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38.35%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8.03% 감소해 적자폭이 줄었지만 순손실은 125.86% 늘어나 적자폭이 확대됐다.
칼호텔네트워크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70억5500만 원, 영업손실 80억1500만 원, 순손실 121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68.3% 늘었다. 순손실은 62% 감소해 적자폭이 줄었다.
유성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466억1300만 원, 영업이익 17억8900만 원, 순이익 50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 영업이익은 44.9%, 순이익은 24.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