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해수부 "현대상선과 SM상선의 통합추진 보도는 사실무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03-13 18:08: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해양수산부가 '현대상선과 SM상선 사이의 통합작업을 해수부에서 추진하고 있다'는 취지의 보도를 놓고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해수부는 13일 보도해명자료에서 “선사 사이의 통합 여부는 해당 선사들이 자율적으로 판단해 결정할 사안”이라며 “해수부가 현대상선과 SM상선 사이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해수부 "현대상선과 SM상선의 통합추진 보도는 사실무근"
▲ 해양수산부 로고.

앞서 한 매체는 해수부가 현대상선과 SM상선 간 통합작업을 추진 중이라는 내용을 12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회사 사이의 통합이 대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의 전제조건이 될 수 있다는 게 해수부의 생각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전국법원장회의 "내란재판부·법왜곡죄 법안 위헌성 커, 심각한 우려"
한양대학교 재단 한양학원 3천억 매물설 반박, "명백한 오보 강력 대응할 것"
동원그룹 'HMM 인수' 재시동, 김남정 재무적투자자 모아 아버지 숙원 풀까
포스코그룹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 세대교체로 임원 16% 퇴임
코웨이 실적 성장의 진면목 내년 이후 드러난다, 금융리스 증가는 양날의 검
신한금융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 신한라이프-천상영 신한자산운용-이석원
[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국힘 전체에 암 덩어리가 전이돼 곳곳에 퍼져"
[오늘의 주목주] '미국 자동차 수출 관세 인하' 현대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한국거래소 사외이사에 곽봉석 DB증권 대표 선임, 3년 임기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4100선 회복, 원/달러 환율 1468.8원까지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