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권영수 LG화학 사장이 북미에서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사업에 뛰어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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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사장은 상업용뿐 아니라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높여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려고 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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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권영수, LG화학 미국 가정용 에너지저장창치시장 공략"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4/11805_18262_5748.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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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18262"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권영수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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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북미 전력변환시스템(PCS) 업체인 ‘이구아나’와 ‘에너지저장장치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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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변환시스템은 에너지저장장치에 전력을 저장하거나 전력을 송출하기 위해 전기의 특성을 변환하는 시스템이다.</p>
<br />에너지저장장치는 전력변환시스템과 배터리 기능을 합친 것으로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한 전력을 야간에 사용하려면 에너지저장장치가 꼭 필요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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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LG화학의 배터리와 이구아나의 전력변환시스템을 결합한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해 올해 3분기에 북미시장에 내놓기로 했다. 두 회사는 북미시장에서 영업과 마케팅도 공동진행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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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전지사업본부 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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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아나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회사로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유럽 가정용 인버터시장에서 점유율이 약 30%에 이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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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가 공동개발하는 에너지저장장치 제품은 기존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던 가정에서 즉시 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기존제품과 비교해 구매와 설치비용 등이 저렴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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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계기로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 제품을 신규개발하는 동시에 이구아나의 넓은 영업망을 활용해 북미·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신규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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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지난 3월에도 북미 최대 전력변환시스템업체인 ‘아이디얼 파워’와 손잡고 상업용 에너지저장장치를 북미시장에 공급하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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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 태양광 발전용 에너지저장장치시장은 정부의 적극적 보조금 지원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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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캘리포니아주는 가정에서 지붕형 태양광 발전과 연결해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하면 1KW당 1620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뉴욕주는 1KW당 2100달러 보조금을 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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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태양광 발전용 에너지저장장치 시장규모는 올해 49MWh에서 2020년 950MWh로 커질 것으로 추정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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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013년 캘리포니아 전력회사인 SCE로부터 풍력발전소에 북미 최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