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울산시, 지역 단체 및 기관과 손잡고 양성평등 도시 만들기 활동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3-08 14:34: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울산광역시가 지역의 산업계, 학계, 민간기관, 공공기관 등과 손잡고 양성평등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모은다.

울산광역시는 8일 울산 남구 본관에서 9개 기관과 양성평등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울산시, 지역 단체 및 기관과 손잡고 양성평등 도시 만들기 활동
▲ 송철호 울산광역시 시장.

울산시와 협약을 맺은 기관은 울산시교육청, 울산지방경찰청, 울산상공회의소,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울산캠퍼스, 울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등 9곳이다.

울산시와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남녀평등 의식과 문화의 확산, 평등하게 일할 권리와 기회의 보장, 여성폭력 근절과 여성건강 증진 등에 힘을 쏟기로 했다.

울산시는 협약기관들과 실무협의회도 구성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양성평등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협약기관과 협력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국정원 "쿠팡에 조사 지시한 적 없다", 위증 혐의로 쿠팡 대표 고발 요청 
비서실장 강훈식 폴란드 '천무' 수출 계약 지원 뒤 귀국, "K방산 4대강국 진입 본격화"
예보 사장에 김성식 변호사, 서민금융진흥원장에 김은경 교수 내정
이재명 1월 중국 방문에 200명 규모 경제사절단 동행, 4대그룹 총수 총출동 
새해 달라지는 금융제도, 생산적 금융 확대ᐧ주담대 리스크관리 강화
[채널Who] 김범석 쿠팡 보상안 내놓고 뭇매 맞다, 스스로 벼량 끝으로 몰아가는 이유는
철강업계, 무역위에 중국산 석도강판 반덤핑 조사 신청
전북은행 새 행장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선임, "성장 이끌 적임자"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호황 기대' SK스퀘어 주가 6%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
'확률형 아이템' 규제 압박 더 세진다, 넥슨 '탈 가챠' BM 찾기에 온신경 쏟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