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수자원공사, 건설공사 혁신으로 작년에 예산 418억 절약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3-06 11:39: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수자원공사가 2018년 건설공사에서 예산을 418억 원 절약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6일 2018년 74건의 건설공사에 ‘설계 및 시공가치 혁신 검토’를 적용한 결과 모두 41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 건설공사 혁신으로 작년에 예산 418억 절약
▲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설계 및 시공가치 혁신 검토는 건설공사의 설계와 시공에서 기술적 가치, 안전성, 예산 효율성 등을 높이기 위해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alue Engineering, VE)’와 ‘건설사업비 내역심사’를 시행하는 일련의 절차를 말한다.

설계의 경제성 검토는 설계가 절반 정도 진척된 단계에서 건설공사의 경제성과 안전성 등을 평가해 앞으로 진행방향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건설사업비 내역심사는 설계 완료 직전에 수량과 단가, 자재, 공법 선정 등 사업비 내역의 적정성을 최종 검토하는 절차다.

설계 및 시공가치 혁신 검토로 예산을 가장 많이 줄인 사례는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해 경기도 시흥시와 안산시 일대에서 추진한 서해안 우회도로 건설공사로 공사다. 모두 87억 원을 절감했다.

부산에코델타시티 3단계 1공구 조성공사에서도 예산 74억 원을 줄였다.

수자원공사는 2001년부터 검토절차를 통해 2018년까지 예산 9573억 원을 절약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건설공사의 설계 단계부터 합리적으로 예산을 집행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절감된 예산을 안전성 향상에 재투자되도록 관련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미국 베네수엘라 공격해 대통령 체포·압송, 트럼프 "당분간 미국이 통치"
비트코인 1억3179만 원대 상승,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에도 '신년랠리' 이어가
"붉은 말의 해 운세 보세요", 은행 앱에 사주ᐧ타로ᐧ굿즈 스며든 '운세 마케팅'
'통합HD현대중공업' 특수선 매출 10배 키울까, 이상균 군함 도크 확대로 해외 공략 ..
2년 새 시총 2배 늘어난 4대 금융지주, 실적과 배당 양날개로 주가 상승세 이어갈까
올해 주목할만한 신차 줄줄이 출시, '역대급 라인업' 소비자 지갑 열 주인공은
동부건설 '질적 성장' 토대 마련, 윤진오 공공공사에 민간·해외 수주 더한다
무신사 2026년은 '중국 굴기' 원년, 조만호 '세계 최대 쇼핑거리' 정조준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동갑내기 하이엔드 브랜드 서울 데뷔 눈앞, 높아진 도시정비 ..
한국전쟁 1·4후퇴 75년 맞아, 이제 '자주국방' 넘어 'AI 강군' 거듭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