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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선 현대백화점 사내이사 오른다, 계열분리 가능성 수면 아래로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9-02-22 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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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현대백화점 사내이사를 맡는다.

22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3월22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교선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61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교선</a> 현대백화점 사내이사 오른다, 계열분리 가능성 수면 아래로
정지선(왼쪽)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정 부회장은 현재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와 현대그린푸드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현대백화점에서는 미등기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정 부회장이 현대백화점 사내이사에 등재하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함께 현대백화점 이사회에 참여하게 된다.

형제가 모두 현대백화점 사내이사를 맡으면서 그동안 꾸준히 제기된 계열분리 가능성은 당분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정지선 회장이 백화점 등 유통사업을, 정교선 부회장이 현대그린푸드의 식품사업 등 비유통사업을 각각 경영할 것이라는 관측이 꾸준히 나왔다.

정 회장이 현대백화점 최대주주로 지분 17.09%를 보유하고 있고 정 부회장이 현대그린푸드 지분 15.3%를 들고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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