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인, 네오플을 어떻게 매출 3위 게임업체로 키웠나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5-04-10 19:1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인 네오플 대표가 PC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비롯한 주력게임들이 중국에서 크게 흥행한 데 힘입어 네오플을 매출규모 국내 3위 게임업체로 성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네오플은 2008년 넥슨에 인수돼 현재 넥슨의 온라인게임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다.

  이인, 네오플을 어떻게 매출 3위 게임업체로 키웠나  
▲ 이인 네오플 대표
네오플은 지난해 매출 6351억 원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매출에 비해 40.27% 늘어난 규모다.

네오플은 모회사 넥슨과 엔씨소프트에 이어 매출규모 국내 3위 게임업체로 성장했다.

네오플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959억 원으로 흑자 규모도 전년보다 24.76% 증가했다. 네오플의 영업이익률은 국내 최고수준인 78.07%로 나타났다.

이인 대표가 이런 네오플의 성과를 거둔 것은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인기 덕분이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은 2012년 중국 온라인게임 사상 최대치에 해당하는 300만 명의 동시접속자 기록을 세우는 등 흥행을 이어오면서 지난해 이용자 수가 4억 명까지 증가했다.

네오플은 이뿐 아니라 지난해 중국시장 수익을 다변화하기 위해 내놓은 온라인게임 ‘사이퍼즈’의 인기도 크게 높아졌다.

  이인, 네오플을 어떻게 매출 3위 게임업체로 키웠나  
▲ 네오플 신작 온라인게임 '공각기동대' <네오플>
이인 대표는 올해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 게임의 인기를 모바일로 확산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네오플은 이를 위해 던전앤파이터 게임을 모바일 버전으로 재해석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게임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네오플은 또 온라인게임 라인업을 늘리기 위해 일본에서 크게 인기를 끈 SF만화영화 ‘공각기동대’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총싸움 게임(FPS) ‘공각기동대’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네오플은 2001년 설립된 뒤 2008년 넥슨코리아에 보유지분 전량을 약 3천억 원에 매각하면서 넥슨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