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엘앤디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57억4431만 원, 영업이익 71억383만 원, 순이익 40억487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이 2.2%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352억4222만 원, 영업이익 362억136만 원, 순이익 207억222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5%, 순이익은 32.3% 늘었다.
롯데하이마트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조1126억7844만 원, 영업이익 1864억8087만 원, 순이익 811억847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0.1%, 순이익은 45.3% 줄었다.
동양생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7869억2277만 원, 영업이익 725억5869만 원, 순이익 547억661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8.9%, 영업이익은 70.6%, 순이익은 71.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