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11일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8.94%(1650원) 급등한 2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6.06%(1100원) 뛴 1만925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7.61%(1450원) 급등한 2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의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녹십자셀 주가는 4.23%(2200원) 상승한 5만4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스코텍 주가는 0.95%(250원) 오른 2만6650원에 장을 마감했고 에이치엘비 주가는 5.61%(4300원) 상승한 8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젠 주가는 0.54%(400원) 오른 7만3800원, 녹십자랩셀 주가는 4.23%(2200원) 뛴 5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미팜 주가는 3.79%(850원) 상승한 2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제넥신 주가는 2.27%(1900원) 오른 8만5500원, CMG제약 주가는 1.56%(75원) 상승한 4880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가운데 뉴프라이드는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뉴프라이드 주가는 0.71%(15원) 떨어진 211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상승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4.71%(1천 원) 오른 2만2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2.29%(900원) 상승한 4만200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85%(50원) 오른 5100원에 장을 끝냈다.
안트로젠 주가는 1.21%(800원) 오른 6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7.42%(3150원) 뛴 4만5600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35%(900원) 상승한 3만9200원에 장을 마쳤다.
네이처셀 주가는 0.68%(100원)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3.83%(3천 원) 상승한 8만130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기업 가운데 파미셀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파미셀 주가는 0.43%(50원) 내린 1만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의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2.65%(8500원) 내린 31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톡스 주가는 0.71%(3800원) 오른 53만6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올랐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3.94%(650원) 오른 1만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릭스 주가는 1.94%(1200원) 상승한 6만3200원에 장을 끝냈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0.28%(800원) 상승한 29만 원, 텔콘RF제약 주가는 5.70%(470원) 뛴 87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인스코비 주가는 3.24%(180원) 오른 5740원에 장을 마쳤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41%(1400원) 오른 10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