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LG화학 주가 오를 힘 갖춰, 중대형전지 중심 전지사업 성장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1-31 08:03: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LG화학은 2018년 4분기에 다소 부진한 실적을 냈으나 시장 추정치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앞으로 중대형 전지 등 전지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됐다.
 
LG화학 주가 오를 힘 갖춰, 중대형전지 중심 전지사업 성장
▲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내정자.

원민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LG화학 목표주가 45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LG화학 주가는 30일 37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 연구원은 “LG화학은 4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다”며 “전지사업은 중대형 배터리를 중심으로 성장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30일 2018년 4분기에 매출 7조3427억 원, 영업이익 2896억 원을 냈다고 발표했다.

원 연구원은 LG화학의 실적 악화는 주로 기초소재부문의 실적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ABS) 등 주요 제품의 수익성이 나빠지고 여수NCC 정기보수로 기회비용이 1천억 원 발생했다.

반면 전지부문은 중대형 배터리(EV)가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면서 실적 개선에 기여해 영업이익 958억 원을 냈다. 팜한농은 비수기 영향으로 직전 분기보다 실적이 악화했다.

원 연구원은 LG화학이 2019년 1분기에 기초소재와 팜한농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기초소재는 저가 원료를 투입한 효과가 실적에 온전히 반영될 것“이라며 ”팜한농은 성수기 진입에 따라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LG화학이 밝힌 전지사업 실적 전망도 견조헤 올해 전지사업부문에서 매출 10조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