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G전자 목표주가 낮아져, 마케팅비용 늘어 4분기 실적 기대이하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12-19 08:41: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4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에 크게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LG전자 목표주가 낮아져, 마케팅비용 늘어 4분기 실적 기대이하
▲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19일 LG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천 원에서 9만5천 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LG전자 주가는 18일 6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박 연구원은 “2018년과 2019년 LG전자의 주당 순이익(EPS)을 기존보다 각각 7.7%, 3.6% 낮춰잡으면서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한다”며 “LG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에 크게 못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전자는 4분기에 영업이익 291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4분기보다는 20.6%, 3분기보다는 61.1%나 줄어드는 수치다.

기존 박 연구원이 예상한 LG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4846억 원이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실적 악화의 원인으로 경쟁사의 공격적 마케팅에 대응하는 비용이 늘어난 점과 스마트폰시장에서 판매가 둔화된 점 등을 꼽았다.

다만 내년부터는 다시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2019년 가전(H&A)은 안정적 영업이익률(7.5%)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새 성장 제품군 판매도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바라봤다.

인공지능(AI)이나 사물인터넷(IoT) 확대로 프리미엄 가전의 비중이 늘어나 평균 판매단가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신한금융 'One WM' 경쟁력 높인다, 진옥동 자산관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조준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5%대 하락,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6..
[오늘Who] NHN 'AI 클라우드' 성과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정우진 "AI ..
[채널Who] 메가특구 가는 길엔 좌우가 없다? 이재명 정부의 '노동 및 기후 개혁' 후퇴
[채널Who] 민주당 전당대회 "지고도 이겼다"는 정청래 vs 승기 잡은 김민석, 수도..
[11일 오!정말] 이재명 "세제 바꾸면 반드시 욕 먹어, 무조건 기어서 다니시라"
[오늘Who] 미스토홀딩스 휠라사업 중심축 미국에서 동남아로, 윤근창 말레이시아에서 재..
이재명 피지컬AI 맞춰 "로봇 정부 구매 대폭 늘리라", 정부 '로봇 양산' 마중물 붓는다
KB금융 차기 회장 결정 한 달 앞으로, 양종희와 경쟁할 '2차 숏리스트' 하마평 무성
당정 세제개편 이어 주택공급 '속도전', 주택공급 3법안 '13일 국회 본회의 처리'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