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다날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에 카카오이모티콘 사업권 50억에 넘겨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8-12-14 16:2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다날의 자회사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와 관련해 일부 담당하고 있던 사업부문을 카카오에 양도한다.

다날은 14일 자회사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 이모티콘 중간유통사(MCP)사업 관련 모든 권리와 자산을 50억 원에 카카오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에 카카오이모티콘 사업권 50억에 넘겨
▲ 서지학 다날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 이모티콘 중간 유통사사업 양도대금으로 회사 자금의 수입과 지출 흐름을 개선하고 새 사업 전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것”이라며 “기존 음원 및 영상 콘텐츠에 투자 확대를 통한 유통부문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음원과 영상 콘텐츠를 유통하는 사업을 하는데 2011년 12월부터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사업 가운데 콘텐츠 공급과 검수, 정산 등 부분을 맡아왔다.

카카오는 벤처기업이던 2011년 6월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를 열고 사업을 시작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가 이모티콘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일부 맡고 있던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사업을 모두 인수받기로 했다”며 “카카오는 이번 인수로 이모티콘 상품을 개발하는 작가들의 수익 부분 등을 비롯한 사업 전체를 총괄해 시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이모티콘사업의 시스템을 일원화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카카오 이모티콘 중간유통사사업 양도 안건을 의결한다. 사업 양도 예정일은 2019년 2월28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오늘Who] 빗썸 이재원 IPO 카드 다시 꺼내, 지배구조 투명화로 전통금융과 협업 ..
한섬 수입 브랜드 재고 할인 판매에 수익성 '기대 이하', 김민덕 재고 놓고 '딜레마'..
공정위 주병기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점주 공동협상' 투트랙, 자율상생 한계 넘을까
국힘 '선관위 특검' 추천위원에 김용관·차진아·최창호, 법조·학계 안배
국내 최초 '포용금융최고책임자' 하나금융 이승열, 그룹 내외 존재감 커진다
국내외서 속도 붙는 원전 사업, 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에 다가오는 '약속의 시간'
SK텔레콤 "AI데이터센터 고객 확보 후 외부투자 유치, 빅테크와 협의 중"
카카오뱅크 가계대출 규제에도 역대 최대 순이익, 윤호영 기업대출로 다음 도약 준비
SK넥실리스 북미 ESS용 전지박 수요에 매출 급증, 김종우 폴란드 공장 가동 시기 고심
"현대제철 미국 제철소 환경 인허가 기준 높여야", 현지 시민단체 반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