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신인배우 키우는 매니지먼트 뛰어들어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8-12-07 17:57: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가 신인배우를 본격적으로 키운다.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는 7일 콘텐츠제작사업부에서 배우매니지먼트본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신인배우 키우는 매니지먼트 뛰어들어
▲ 김우택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총괄대표.


배우매니지먼트본부는 신인배우를 모집한 뒤 배우의 데뷔, 출연 등 전반적 사업을 진행한다.

소속 배우들은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콘텐츠제작사업부 스튜디오앤뉴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에 우선적으로 출연할 수 있다.  

장경익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콘텐츠제작사업부 스튜디오앤뉴 대표는 “콘텐츠 제작 및 유통뿐 아니라 캐스팅 환경의 변화에도 주목해야 한다”며 “이번에 새로 생긴 사업부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 제작과 관련한 인적 자원을 확대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는 이날부터 12월31일까지 신인배우를 뽑는 오디션을 연다. 자세한 내용은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미국 증시 자사주 ADR 상장 관련 10일 공시 예정
이마트24 부장급 이상 '커리어 리뉴얼' 신청받아, 창사 이래 첫 단행
GS건설 송파한양2차 재건축 사업에 단독 입찰, HDC현대산업개발은 불참
삼성전기 노르웨이 모터 제조 기업에 수십억 투자, 휴머노이드 사업 박차
김병주 MBK 회장 '홈플러스 사태'로 검찰에 피의자 소환 조사, 사기 등 혐의
공정위 LIG넥스원·현대로템에 현장조사, 이재명 '방산 갑질 근절' 경고에 호응
한은 이창용 "한국 잠재성장률 2040년엔 0%대 가능성, 금융의 역할 중요"
[8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국힘에 사과(과일)과 함께 '내란 사과 기대' 전달"
[오늘의 주목주] '인도 진출 기대' HD현대중공업 주가 6%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데브시스터즈 신작 '오븐스매시' 흥행 절실, 조계현 천길 낭떠러지냐 구원의 밧줄이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