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투자, 삼일PwC 회계법인과 법인 자산관리 컨설팅 확대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12-07 16:24: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투자, 삼일PwC 회계법인과 법인 자산관리 컨설팅 확대
▲ 이도신 삼일PwC 회계법인 파트너(왼쪽)와 정무연 신한금융투자 IPS본부장이 7일 신한금융투자와 삼일PwC 회계법인 CF본부와 법인 자산관리 컨설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삼일PwC 회계법인과 손잡고 법인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7일 삼일PwC 회계법인 CF(회사재정)본부와 법인 자산관리 컨설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삼일PwC 회계법인의 CF본부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한 지원센터로 지정돼 중견·중소기업에 법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일PwC 회계법인 CF(회사재정)본부와 협력해 법인 및 최고경영자(CEO)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근 중견·중소기업 오너의 가업 승계를 위해 상속 및 증여 목적의 매각, 사업 확장 등에 따른 인수합병, 매각자금의 자산 운용과 부동산 매매, 인수자금 조달 등의 자산관리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정무연 신한금융투자 IPS본부장은 “신한금융투자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와 삼일회계법인의 법인 컨설팅 경험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법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유안타 "셀트리온 1조 자사주 소각, 주주환원 40% 목표로 이익 개선"
트럼프 AI 규제가 화웨이 자신감 키웠다, 엔비디아 수출 재개로 '진검승부'
1만 원대 미니보험 등장에 펫보험 시장 술렁, '표준수가제' 기대 겹쳐 경쟁 가열
관세협상에 한국 경제 명운 걸렸다, 위성락·구윤철·김정관 외교통상라인 총출동
미래에셋 "녹십자 우려를 해소시키는 실적, 하반기 더 좋아지는 실적"
GS건설 HDC현산 송파한양2차 잇단 참전,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승리 방정식' 선택지는
LG이노텍 하반기 실적 반등하나, 예상과 달리 아이폰17 흥행 전망에 카메라모듈 공급증..
미래에셋 "휴젤 흔들리지 않는 실적, 증가하는 미국향 톡신 수출"
이수연 젝시믹스 14번째 자사주 매입, 29억 쏟아부은 '물타기 투자' 결실 보나
유안타 "농심 하반기 판매가격 효과 본격화, 툼바 임점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