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영업이익도 13분기째 흑자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이 3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내고 영업이익도 늘어났다.

대한항공은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조4097억 원, 영업이익 392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3.7% 늘어났다.
 
대한항공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영업이익도 13분기째 흑자
▲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대한항공은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 진행에 따른 시너지 효과와 해외여행 수요 확대 등에 따라 3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거뒀다”며 “유류비 증가나 환율 상승 등 외부 변수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역시 2017년 3분기보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대한항공은 올해 3분기 흑자로 2015년 3분기 이후 1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여객부문의 수송실적은 중국 노선에서 13%, 유럽 노선에서 9%, 동남아 노선에서 1% 늘었으며 전체 수송객 숫자는 1% 증가했다.

대한항공은 “3분기에 화물부문의 공급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화물부문 수익성 강화에 주력했다”며 “수송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조금 하락했지만 단위당 수익(화물 1톤을 1km 수송했을 때 획득한 수익)은 10% 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4분기 여객부문에서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 협력 효과를 극대화하고 신규 취항과 성수기 노선 증편을 통해 수익 극대화를 꾀할 계획을 세웠다.

또 4분기에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 연말 특수로 화물부문 수요 강세가 예상됨에 따라 화물 부문의 공급 탄력성과 효율성을 높여 원가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유안타증권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 하향, 거래대금 감소에 3분기 실적 둔화"
비트코인 1억640만 원대 횡보, 미국과 이란 충돌에 투자심리 약화
하나증권 "애플 첫 폴더블 스마트폰 공개, KH바텍 파인엠텍 수혜 기대"
"리모델링 '초격차' 안 놓친다", 포스코이앤씨 더샵분당하이스트 공사 현장서 자신감 드러내
이재용, 모친 홍라희 보유 삼성전자 주식 718만주 1.9조에 매수하기로
토스페이먼츠 가맹점 결제내역 4131건 노출, 피해 정보주체 2671명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강세' 삼성SDI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매수'..
올림픽·월드컵 지상파 중계 의무화법안, 야당 반대에도 국회 법사위 통과
삼성증권 발행어음 진출 '숙원' 풀어, 종투사 지정 9년 만에 최종 인가 받아
정부 '집단소송제 확대' 재시동, 여야 엇갈렸던 '소급 적용·옵트아웃제' 이번엔 넘을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