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영업이익도 13분기째 흑자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11-13 16:05: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이 3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내고 영업이익도 늘어났다.

대한항공은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조4097억 원, 영업이익 392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3.7% 늘어났다.
 
대한항공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영업이익도 13분기째 흑자
▲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대한항공은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 진행에 따른 시너지 효과와 해외여행 수요 확대 등에 따라 3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거뒀다”며 “유류비 증가나 환율 상승 등 외부 변수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역시 2017년 3분기보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대한항공은 올해 3분기 흑자로 2015년 3분기 이후 1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여객부문의 수송실적은 중국 노선에서 13%, 유럽 노선에서 9%, 동남아 노선에서 1% 늘었으며 전체 수송객 숫자는 1% 증가했다.

대한항공은 “3분기에 화물부문의 공급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화물부문 수익성 강화에 주력했다”며 “수송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조금 하락했지만 단위당 수익(화물 1톤을 1km 수송했을 때 획득한 수익)은 10% 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4분기 여객부문에서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 협력 효과를 극대화하고 신규 취항과 성수기 노선 증편을 통해 수익 극대화를 꾀할 계획을 세웠다.

또 4분기에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 연말 특수로 화물부문 수요 강세가 예상됨에 따라 화물 부문의 공급 탄력성과 효율성을 높여 원가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25억 보상, 업비트도 해킹 사고 보상에 7억9천만 원 지급
비트코인 9396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상 우려 급락장 뒤 저가 매수세 유입
[오늘Who] 차기 총리에 '네이버 출신' 한성숙 중기장관, "AI 전환 완수 적임자"
엔비디아 젠슨 황 한국 일정 막바지 함께할 '깐부', SK 최태원과 현대차 정의선
국토장관 김윤덕 중국 수소 산업 현장 찾는다, '새만금 AI·수소도시' 조성 박차
금감원 대부업·온라인대부중개사이트 현장점검 실시, "약탈적 금융행위 근절"
국힘 장동혁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재선거' 주장, "대통령 즉각 회담 나서야"
OECD "2026년 한국 잠재 성장률 1.66%로 0.19%포인트 하락, 내년에는 1..
엔비디아 젠슨 황 크래프톤 장병규·엔씨 김택진과 회동, 두산 회장 박정원과 잠실구장 시..
[오늘Who] 구다이글로벌 대표로 CJ 출신 구창근 영입, 천주혁 창업자와 공동대표 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