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37억4900만 원, 영업이익 786억7100만 원, 순이익 330억6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2017년 3분기보다 5.4% 줄었고 영업이익은 변동폭이 거의 없었다. 순이익은 45.5% 감소했다.
락앤락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57억6900만 원, 영업이익 86억5900만 원, 순이익 70억7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매출은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1.2%, 영업이익은 39.1%, 순이익은 33.9% 줄었다.
한국공항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61억4600만 원, 영업이익 94억200만 원, 순이익 72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매출은 2017년 3분기보다 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2% 감소했다. 순이익은 9.3% 줄었다.
중앙백신은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72억4100만 원, 영업이익 2억7700만 원, 순이익 2억8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15%, 영업이익은 85%, 순이익은 84%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