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이 2018년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43억7800만 원, 영업이익 34억4800만 원, 순이익 28억3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5.3%, 영업이익은 38.0%, 순이익은 25.6% 증가했다.
에스티팜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억8200만 원, 영업손실 92억7600만 원, 순손실 66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69.1%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엠코리아는 2018년 3분기에 별도기준 매출 222억2700만 원, 영업이익 8억3100만 원, 순이익 3억2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1.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7.2%, 순이익은 59.9% 감소했다.
리드코프는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43억6천만 원, 영업이익 96억6200만 원, 순이익 76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41%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28%, 17.1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