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04억4500만 원, 영업이익 223억5300만 원, 순이익 175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91%, 영업이익은 49.94%, 순이익은 30.49% 늘었다.
한독은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143억2200만 원, 영업이익 108억2300만 원, 순이익 71억5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1.79%, 영업이익은 326.94%, 순이익은 1021.63% 증가했다.
한전기술은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011억5400만 원, 영업이익 46억3500만 원, 순이익 56억400만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분기보다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142.7%, 순이익은 154.0% 늘었다.
KSS해운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31억8800만 원, 영업이익 125억9400만 원, 순이익 63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16.99%, 영업이익은 7.90% 늘었고 순이익은 19.25%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