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효성, 자회사 효성티앤에스 실적호조로 3분기 흑자전환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10-26 19:02: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그룹 지주회사인 효성이 자회사의 실적 호조 덕분에 3분기에 흑자로 전환했다.

효성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858억 원, 영업이익 437억 원을 냈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11% 늘었고 흑자로 전환했다.
 
효성, 자회사 효성티앤에스 실적호조로 3분기 흑자전환
▲ 김규영 효성 대표이사 사장.

효성티앤에스의 흑자 전환이 효성 실적 증가를 견인했다. 효성티앤에스는 금융자동화기기와 CD밴(VAN) 서비스 등의 사업을 하는 효성의 자회사다.

효성티앤에스는 3분기에 매출 1758억 원, 영업이익 106억 원을 내 흑자 전환했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15.4% 늘었다.

효성은 “효성티앤에스가 러시아 대형 국영은행인 스베르방크에 판매를 늘린 덕에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효성캐피탈은 매출 484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을 냈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24.4% 줄었다.

경기가 위축되면서 리스시장이 축소된 데다 연체율을 줄이기 위한 심사가 강화되면서 실적이 뒷걸음질했다.

FMK와 효성트랜스월드 등 다른 자회사들의 합산 실적은 매출 4844억 원, 영업이익 101억 원으로 집계됐다.

효성의 3분기 말 부채비율은 191.8%다. 2분기 말과 비교해 부채비율이 16.6%포인트 좋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SK 2.3조에 SK실트론 지분 전량 매각, 두산 반도체 전공정까지 사업 확대
카카오뱅크 노조 첫 파업에 조합원 700여 명 참여, 성과보상 갈등 지속
70여 년 이어진 검찰 직접수사권 폐지, 형소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iM증권 "키움증권 3분기 순이익 증가율 둔화 전망, 거래대금 감소"
[오늘의 주목주] 'AI 우려 해소' SK하이닉스 주가 상한가, 코스피 외국인 '7조 ..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 9.25% 올라 ..
민주당 "투자자 우려 엄중 인식", 단일종목 레버리지 도입 과정·보호장치 점검
SK오션플랜트,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지정기간 8월 말까지로 다시 연장
하루 사이 '조모' '포모' 혼돈의 동학개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
SK오션플랜트 화학제품운반선 2척 수주, 718억 규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