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애플 새 아이패드에 얼굴인식 탑재 확실, LG이노텍 수혜 커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8-06 10:55: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이 연말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 태블릿PC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에 얼굴인식 기능을 탑재할 가능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얼굴인식에 사용되는 3D센싱 모듈을 공급하는 LG이노텍이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새 아이패드에 얼굴인식 탑재 확실, LG이노텍 수혜 커져
▲ 애플 아이폰X에 적용된 얼굴인식기능.

6일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얼굴인식 기능이 최초로 탑재된 새 아이패드 시리즈의 출시가 임박했다.

포브스는 애플이 개발자들을 상대로 배포한 새 모바일 운영체제 iOS12 시험용 버전에 아이패드의 얼굴인식 기능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애플은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X에 처음 탑재한 얼굴인식 기능을 올해 출시하는 아이폰9 등 모든 신제품에 확대해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패드 프로는 올해 12.9인치와 11인치 화면을 탑재한 두 종류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얼굴인식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 지난해 1종류에서 올해는 5종류로 크게 늘어나는 것이다.

얼굴인식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인 3D센싱 모듈 물량을 대부분 공급하는 LG이노텍이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LG이노텍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사용되는 카메라 모듈도 대부분 공급한다.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에 고가의 듀얼 카메라가 탑재돼 LG이노텍이 부품 공급 가격을 높여 받을 공산도 크다.

애플은 올해 출시하는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의 디자인을 크게 바꿔 적극적으로 수요를 공략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포브스는 "애플은 얼굴인식을 올해 새로 출시하는 제품들의 핵심 기능으로 앞세울 것"이라며 "3D센싱 모듈을 활용한 독창적 기술이 다른 스마트폰업체와 차별화요소가 되고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한병도 교섭단체 연설, "민생법안·검찰개혁·사법개혁 추진하고 정교유착 규명" 
리튬 가격 상승에 전기차용 나트륨 배터리 도입 탄력, 중국 업체가 주도
오픈AI 엔비디아 반도체에 '의존 탈출' 시도, 1천억 달러 투자 논의에 변수
이재명 부동산 관련 경고, "다주택자 눈물은 보이고 청년의 피눈물 안 보이나"
키움증권 "CJ 목표주가 상향, 비상장 자회사 올리브영·푸드빌 실적 성장 지속"
현대모비스 유럽 3사와 차량 유리 디스플레이 기술 연맹 출범, 2029년까지 HWD 상용화
트럼프 정부 미국 해상풍력 소송에서 패배, 오스테드 건설 프로젝트 재개
테슬라 태양광 사업에 한화솔루션 의존 낮춘다, 자체 설계 제품의 생산 늘려
카카오노조 "포털 '다음' 매각 결정 규탄, 고용승계 보장해야"
현대제철 고로와 전기로 쇳물 배합한 '탄소저감강판' 양산, 탄소 20% 감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