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B증권 "LG디스플레이 삼성과 대형 올레드 협상 재개, 실적 개선 요인"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3-04-13 08:45: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디스플레이가 대형 올레드(W-OLED) 신규 고객사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3일 “4월12일 언론보도(디일렉)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는 TV용 대형 OLED(W-OLED) 패널 공급협상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초기 공급물량은 20만 대부터 시작해 연간 200만 대 규모의 대형 올레드 패널공급이 예상된다고 보도됐다”고 말했다.
 
KB증권 "LG디스플레이 삼성과 대형 올레드 협상 재개, 실적 개선 요인"
▲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3일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대형 올레드(W-OLED)를 공급하면 수익성 개선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의 대형 올레드 패널 공급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진다고 가정하면 2024년 삼성전자는 전체 TV 출하량(4천만 대)의 8%(320만대, W-OLED 200만 대 + QD-OLED 120만 대)를 올레드 TV로 내놓는 일이 가능해진다.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W-OLED 패널을 연간 200만 대 공급한다면 글로벌 TV 시장에서 올레드 TV 보급률은 당초 시장조사기관의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되며 2024년 5%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2024년 글로벌 올레드 TV 출하량은 2023년 대비 38% 증가한 1천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 글로벌 올레드 TV 시장점유율은 LG전자, 삼성전자 등 한국 TV 세트업체들이 80%를 차지해 시장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신규고객 확보가 W-OLED 생산라인 가동률 상승으로 이어져 2024년 대형 올레드 패널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총리 김민석 대국민담화,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때 긴급조정 포함 모든 대응 수단 강구"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춘천 구암마을 찾아 일손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삼성전자 노사 18일 2차 사후조정 회의 열기로, 박수근 중노위장도 참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