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국 연준 의장 파월 "불황없이 긴축 연착륙 어려워, 금리인상 적절"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6-23 11:44: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금리인상으로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23일 CNBC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22일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 참석해 “(경기침체) 확실히 가능성이 있다”며 “우리가 의도한 결과는 전혀 아니지만 분명히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 연준 의장 파월 "불황없이 긴축 연착륙 어려워, 금리인상 적절"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파월 의장은 “불황과 같은 심각한 경제상황 없이 긴축정책의 연착륙을 달성하는 것은 어렵다”고 덧붙였다.

긴축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막는 효과적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금리인상으로 금융 상황이 타이트해졌지만 이는 적절한 것이다”며 “우리는 밀고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의 최우선 초점은 물가상승률을 2%대로 낮추는 데에 정책 수단을 사용하는 것이다”며 “연방준비제도는 이미 극도로 어렵고 불확실한 시기에 추가적 불확실성을 증가시키지 않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16일 한 번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스텝’을 밟고도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다시 자이언트스텝에 나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예고한 바 있다.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들은 이날 파월 의장에게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라고 압박했다.

존 케네디 상원의원은 파월 의장을 향해 “우리는 지금 엄청난 혼란을 겪고 있다”며 “당신은 미국에서,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일 것이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리비안 '야심작' R2 성공에 LG엔솔 역할 중요, 전기차 배터리 성능 강화
하나증권 "은행주 저평가 정상화 구간, 최선호주는 KB금융과 하나금융"
하나증권 "CJ제일제당 상반기 실적 부진 전망, 식품 사업부문 성과가 관건"
NH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신사업' '실적 성장' '주주환원' 긍정적"
하나증권 "설 연휴 중국인 관광객 25만 명 방한 기대,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파라다이스..
LS증권 "BGF리테일 올해 실적 증가 전망, 중대형·우량점 중심 출점 전략 "
IBK투자 "에스티팜 목표주가 상향, 올해 원료의약품 공급 확대 전망"
KB증권 "헥토파이낸셜 글로벌사업이 실적 견인,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국제유가 하락, 미국과 이란 긴장 확대되지 않고 공급 과잉 전망 부각
비트코인 1억193만 원대 하락, "지속적 현물 ETF 자금유출로 내림세" 분석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