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 신형 니로 전기차에 중국 배터리 첫 탑재, "공급선 다변화"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6-22 12:1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기아가 신형 니로EV(전기차)에 중국 'CATL'이 만든 배터리를 장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이달 출시한 신형 니로EV에 중국 CATL의 64.8㎾h(킬로와트시) 용량의 삼원계(NCM, 니켈·코발트·망간)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했다.
 
기아 신형 니로 전기차에 중국 배터리 첫 탑재, "공급선 다변화"
▲ 기아 신형 니로 EV. <기아>

기아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전기차에 중국산 배터리가 탑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의 구형 니로EV에는 SK온 배터리가 장착됐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배터리 공급처를 다변화하기 위해 신형 니로EV에 CATL 배터리를 적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CATL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 1분기 CATL은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총량을 기준으로 점유율 35%를 보였다. 현재 BMW, 벤츠, 테슬라 등에 전기차 배터리를 납품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전기차 배터리 공급선 다변화와 안정화를 위해서 CATL 배터리를 적용한 것"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과 마찬가지로 기아의 설계 스펙을 기준으로 철저히 검증했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총리 김민석 대국민담화,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때 긴급조정 포함 모든 대응 수단 강구"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춘천 구암마을 찾아 일손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삼성전자 노사 18일 2차 사후조정 회의 열기로, 박수근 중노위장도 참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