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일동홀딩스 주가 상한가 일동제약 급등, 코로나 치료제 논란 해명 영향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2-04-14 16:23: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주가가 전날 큰 폭의 하락을 딛고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일동제약과 함께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치료제 기형아 논란을 놓고 “허가에 영향을 줄 사안이 아니다”고 해명한 점이 주가 급등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일동홀딩스 주가 상한가 일동제약 급등, 코로나 치료제 논란 해명 영향
▲ 일동제약 로고.

14일 일동홀딩스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29.82%(6650원) 오른 2만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일동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1.46%(9700원) 뛴 5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주가는 이날 하루 롤러코스터를 탔으나 결국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일동홀딩스 주가는 전날보다 8.52%(1900원) 상승한 2만2300원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가격제한폭과 근접한 2만7900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2만3300원까지 내렸다.

하지만 이내 안정세를 되찾았고 한동안 2만5천 원 근처에서 횡보하다가 오후 1시30분 이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본격적 상승을 시작했다. 결국 장 막판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그 가격 그대로 장을 마감했다.

일동제약 역시 낙폭만 다를 뿐 일동홀딩스와 시간대별로 비슷한 주가 등락 흐름을 보였다.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의 기형아 논란에 적극 해명한 점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시오노기제약은 관련 논란 이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기형 유발 결과는 임상시험 전 투여량 등을 정하기 위한 비임상 과정인 동물실험에서 나온 결과라며 향후 허가 심사에 영향을 줄 사항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일동제약은 현재 시오노기제약과 함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데 전날 이 치료제가 동물실험에서 태아에 기형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오며 주가가 크게 빠졌다.

일동홀딩스 주가는 전날 25.79%(7750원) 빠진 2만2300원, 일동제약 주가는 29.92%(1만9300원) 내리며 하한가인 4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증권사 실적으로 입증된 증시 호황, '숨고르기' 마친 증권주 호재 이어진다 
"불법 시청도 범죄" 이재명 경고, AI시대 디지털 성범죄 대응 실효성 높인다
단백질 음료 홍수에 소비자 결정장애 걸릴판, 신세경부터 타블로까지 셀럽 '찐템'은?
파라타항공 윤철민 국제선 영업 호조에 자신감, 중국 노선 확대로 시황 보릿고개 넘는다
미국 빅테크 AI 투자 지속가능성에 불안감, 채권 발행 한계 속 반도체 가격 상승도 부담
두산건설 원가율 하락에 내실경영 안착 기회, 이정환 도시정비로 수익 파도 탄다
1800만 원 소득공제 받고 돈 5년 묶인다, 국민참여성장펀드 가입 따져볼 체크포인트는
아누아 '수지 효과'로 브랜드 대중화 다가선다, '어성초 토너' 흥행 다음 목표는 체급..
KT클라우드 AI 데이터센터 공격적 확장, 박윤영 'AX 플랫폼 컴퍼니' 전략 핵심축 부상
코오롱인더스트리 허성 주력 제품 호조에 반색, 코오롱이앤피와 합병 '시너지' 키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