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전국지표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이재명 윤석열에 두 자릿수 앞서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1-12-30 14:29: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국지표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이재명 윤석열에 두 자릿수 앞서
▲ 차기 대통령선거후보 지지도 조사결과. <전국지표조사(NBS)>
대통령선거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차이가 두자릿수로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이 30일 내놓은 전국지표조사(NBS)의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이 후보 지지율은 39%, 윤 후보 지지율은 28%로 나타났다.

이들 기관이 1주일 전인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의 지지율은 이 후보가 35%, 윤 후보가 29%였다.

지난 주 대비 이 후보 지지율은 4%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 후보 지지율은 1%포인트 하락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11%포인트로 1주일 전보다 5%포인트 벌어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6%,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5%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3%, 모름·무응답은 6%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에서 이 후보 지지율이 가장 높았고 60대부터 70세 이상에서 윤 후보가 높은 지지를 얻었다.

특히 30대 지지율에서 이 후보와 윤 후보의 격차가 크게 나타났다. 

이 후보는 42%, 윤 후보는 18%로 24%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지난 주보다 이 후보는 지지율이 11%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 후보는 1%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주·전라와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에서는 이 후보가, 대구·경북, 강원·제주에서는 윤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

내년 대선 투표를 반드시 하겠다고 대답한 적극적 투표층은 789명으로 전체의 79%를 차지했다.

적극적 투표층 가운데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43%,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3%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당선 전망을 물었더니 응답자의 이 후보는 46% 윤 후보는 30%로 나타났다. 

이 후보가 직전 조사보다 5%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 후보는 2%포인트 하락했다.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대답한 비율은 45%, 국정운영 심판을 위해 야당에 투표해야 한다는 응답 비율은 40%로 나타났다.

이번 4개 기관 합동조사는 12월27~29일 전국 만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방식은 전화면접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커지는 우려
금융지주 회장 연임 리스크 완화 기류, 신한 우리 BNK 주주환원 힘 실린다
삼성금융에 1위 더한 삼성카드, 김이태 모니모 시너지 추진력 높인다
[오늘의 주목주] '주주환원 기대' 신한지주 주가 4%대 상승, 코스닥 원익IPS는 1..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이익 161억 '흑자전환', 매출은 1조5천억 4.5% 줄어
[채널Who] LG 회장 구광모가 발탁한 홍범식, LG유플러스 '유·무선 중심' 구조 ..
우리은행 지난해 '생산적금융' 뒷걸음, 정진완 중소ᐧ소호 대출 끌어올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