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에 이어폰잭과 마이크로SD 슬롯 뺄 수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6-24 11:58: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의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에 이어폰단자와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이 제외될 수 있다고 외국언론이 전망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4일 "삼성전자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에는 소비자가 실망할 만한 하드웨어 변화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에 이어폰잭과 마이크로SD 슬롯 뺄 수도
▲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포브스는 관계자를 인용해 갤럭시노트10에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이 제외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갤럭시노트10 사용자가 마이크로SD카드를 끼워 내장메모리 용량을 늘릴 수 없게 되면 가격이 더 비싼 대용량 모델을 구매할 수밖에 없다.

삼성전자는 2015년 출시한 갤럭시S6과 갤럭시노트5에도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빼고 내놓았는데 소비자들의 반발이 커지자 이듬해 출시한 스마트폰부터 슬롯을 다시 추가했다.

포브스는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이 더 비싼 갤럭시노트10 프로모델에만 탑재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갤럭시노트10에 이어폰단자가 제외될 가능성도 나온다.

포브스가 인용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시험생산 제품에는 이어폰잭이 적용돼 있었지만 소비자에 판매되는 최종 제품에는 이어폰단자가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폰단자가 없다면 갤럭시노트10 사용자들은 무선이어폰을 사용하거나 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을 USB-C타입 단자로 바꿔주는 별도의 젠더를 사용해야 한다.

포브스는 "삼성전자가 한 번에 두 가지의 기능을 없애면서 갤럭시노트 팬들을 실망시킬 수도 있다"며 "양쪽 발을 다치는 것과 같은 일이 될 수도 있다"고 바라봤다.

삼성전자는 8월 초 미국 뉴욕에서 출시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10을 처음 선보일 계획을 세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CJ온스타일 '1700만원' 초고가 스위스 여행 상품 흥행, 설 연휴 추가 편성
1월 수출액 658억5천만 달러로 34% 증가, 반도체 2배 뛰며 8개월 연속 확대
KB금융 'K엔비디아' 육성 위한 1600억 규모 펀드 결성, "생산적금융 속도"
LG디스플레이 협력사 초청 신년 모임, 정철동 "상호 신뢰 바탕으로 함께 성장"
이재명 국민의힘 비판에 직접 대응, "무슨 수 쓰더라도 '집값 안정' 성공"
SK텔레콤 정재헌 지역 현장경영, "기본에 충실" "고객 신뢰 회복 앞장서 달라"
현대차 호세 무뇨스 "대미 투자 가속화" "트럼프 현대차 헌신 이해한다 믿는다"
비트코인 1억1400만 원대 하락, '디지털 금'으로 역할 못하고 있단 분석 나와
이재명 '설탕세' 공론화 필요성 강조, "냉철한 논쟁 기대" "증세 프레임 사양"
신한금융 진옥동 씨티그룹 만나, '글로벌 사업'과 '디지털자산' 협력 방안 논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