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이수화학 자회사 이수건설 400억 규모 유상증자 참여, 지분 100% 모두 확보

박창욱 기자 cup@businesspost.co.kr 2025-05-14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수화학이 지주사에서 자금을 조달해 자회사 이수건설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이수화학]은 건설자회사 이수건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8천만주를 액면가 500원에 400억원 규모로 추가 취득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수화학 자회사 이수건설 400억 규모 유상증자 참여, 지분 100% 모두 확보
▲ 이수화학이 자회사 이수건설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율을 100%로 높인다. 

주식 취득 뒤 이수화학의 이수건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금 납입일은 예정일은 22일이다.

이수화학은 또 이수건설 주식 취득자금 가운데 약 2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5600원에 신주 357만1천43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이수화학의 최대주주인 지주사 (주)이수다. 박창욱 기자

최신기사

UBS그룹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12단 인증 4분기로 미뤄져"
미국 재무부 우리나라 환율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 "한국 외환개입 제한해야"
카카오모빌리티 '주차 플랫폼' 사우디 진출, 류긍선 체제 사업확장 '첫발'
'테슬라 대항마' 리비안 자금줄 확보 기로, LG엔솔 배터리 대량 수주 걸렸다
석화업계 관세전쟁발 운임 상승 '복병' 만나, 유가 하향안정화에도 찬바람
중국 저전력 D램 기술 턱밑 쫓아와, 삼성전자 전영현 LPDDR6 양산 속도낸다
요양·펫보험 이재명 정부에 싹트는 기대, 보험사 '간병비 급여화' '표준 수가제' 주목
HMM 운임 급등에도 웃지 못한다, 최원혁 '아프리카·중동' 신시장 개척 담금질
이재명 첫 국무회의서 해수부 부산 이전 빠른 준비 지시, 공정위 인력 충원도
이마트24 대표로 최진일 이마트 MD혁신담당 상무 내정, 1974년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