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2024 총선
정치·사회  정치

양자대결, 이재명 43%-윤석열 40.4% 이재명 40.6%-홍준표 40.7%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10-13 18:53: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다음 대통령선거에서 양자대결을 벌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각각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13일 공개한 가상 양자대결 지지도 조사결과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이 맞붙었을 때 지지율은 이 지사 43.0%, 윤 전 총장 40.4%로 집계됐다.
 
양자대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8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4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65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40.4%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8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40.6%-<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88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준표</a> 40.7%
▲ (왼쪽부터)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이 지사와 홍 의원의 가상대결에서는 이 지사 40.6%, 홍 의원 40.7%로 나타났다.

두 가상대결 결과에서 이 지사와 윤 전 총장, 이 지사와 홍 의원 사이 지지율 차이는 각각 2.6%포인트, 1%포인트로 모두 오차범위인 ±3.1%포인트 안이다.

이 지사가 유승민 전 의원와 맞붙으면 45.2%의 지지율로 29.0%에 그친 유 전 의원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희룡 전 제주 지사와 대결에서도 45.2%대 28.9%로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머니투데이 의뢰로 11~12일 이틀 동안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6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인기기사

HLB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 미국 허가 9부능선 넘어, 진양곤 상업화 속도전 장은파 기자
[미디어토마토] 비례대표 ‘조국혁신당’ 29.1%로 1위, 지역구 민주 50.4% 국힘.. 김대철 기자
[격전지판세] 보수텃밭 성남 분당갑 요동, 안철수 vs 이광재 ‘엎치락뒤치락’ 조장우 기자
[총선핫스팟] '야권 텃밭' 화성정, 전용기 유경준 이원욱 ‘현역 3파전’ 예측불허 류근영 기자
인공지능은 ‘머니게임’, 수십조 쏟아붓는 빅테크 vs 1조 투입도 버거운 네이버 조충희 기자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후계자로 장녀 임주현 지정, "임성기 뜻 승계자" 장은파 기자
마이크론 HBM 메모리 생산에 집중,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점유율 추격 전망 김용원 기자
[KSOI] 경기 하남갑, 민주 추미애 47.8% 국힘 이용 43.2% 접전 류근영 기자
[조원씨앤아이] 비례 조국혁신당 29.5%, 지역구 민주 46.8% 국힘 38.4% 김대철 기자
중국 SAIC 자회사 '전고체 배터리' 전기차 출시 예고, "주행거리 1천㎞" 주장 이근호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