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구광모 LG그룹 회장 취임 뒤 첫 사장단 워크숍 24일 열기로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9-20 16:02: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사장단이 한자리에 모인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24일 구광모 회장을 비롯해 권영수 LG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등 계열사 사장단이 모두 참석하는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90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광모</a> LG그룹 회장 취임 뒤 첫 사장단 워크숍 24일 열기로
구광모 LG그룹 회장.

워크숍의 세부 주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알려졌다.

LG그룹은 구본무 전 회장 별세 이전에도 매년 9월 무렵 정기적으로 사장단 워크숍을 열어왔다. 

지난해에는 구광모 회장의 승계작업이 맞물리면서 사장단 워크숍을 생략해 올해 처음으로 워크숍이 열리게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인텔 18A 반도체 수율 삼성전자 2나노에 우위", 첨단 파운드리 경쟁 지속
키움증권 "신세계 주주환원정책 적극성 확대, 배당성향 상향될 가능성"
키움증권 "GS리테일, 하반기에도 업황이 극적으로 반전되기 어렵다"
키움증권 "BGF리테일 매출 성장률 시장 기대치 하회, 고정비 증가 부담"
[여론조사꽃] 김건희 구속수사 '필요하다' 80.6%, TK지역도 75.0%
하나증권 "코스맥스 역대 최고 실적, 국내 강세와 동남아 고성장"
KCC 고단열 시장 확대에 건자재·도료 호재, 정몽진 교환사채 발행으로 실리콘 경쟁력도..
하나증권 "코스메카코리아 역대 최대 실적, 국내와 북미 모두 회복세 전환"
비트코인 시세 역대 최고가에 기관 투자자 효과 반영, ETF 자금 유입도 '최대'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4.7%, TK·70세 이상 긍정평가 60% 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