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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주가 오른다", 특수가스 수요 늘어 실적 계속 증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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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전방산업의 성수기를 맞아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특수가스 수요가 늘어나면서 SK머티리얼즈의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됐다.
 
"SK머티리얼즈 주가 오른다", 특수가스 수요 늘어 실적 계속 증가
▲ 장용호 SK머티리얼즈 대표이사 사장.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5일 SK머티리얼즈 목표주가 23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새로 제시했다.

직전 거래일인 12일 SK머티리얼즈 주가는 18만5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가 반도체와 올레드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에 쓰이는 삼불화질소(NF3) 등 가스 주력 제품의 성수기를 맞아 4분기까지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SK머티리얼즈에 유리한 환율 효과가 지속되는 한편 가스 원재료 가격이 올해 상반기와 비교해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점도 실적 성장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는 중장기적 성장에 유리한 사업구조를 갖춰내고 있다"며 "감광재료와 공정용 케미칼 등 신사업에서 장기적으로 추가 매출 발생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

SK머티리얼즈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15억 원, 영업이익 505억 원을 봤을 것으로 추정됐다. 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500억 원을 넘는 것이다.

4분기 매출은 1926억 원, 영업이익은 543억 원으로 실적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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