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에 6년 동안 1만6천 번 해킹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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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2012년부터 2018년 9월까지 해킹공격을 모두 1만6천 번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산업부 기관에 6년간 1만6천 번 해킹시도, 김규환 "대응력 절실"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9/20180927163658_2265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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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1532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수원은 1321건, 강원랜드는 1174건, 가스공사는 1027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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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유형별로 살펴보면 2012년부터 2018년 9월까지 악성코드 공격이 9821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 홈페이지 공격이 4871건에 이르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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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국가별 해킹시도 건수와 탐지 인터넷 프로토콜(IP)은 출발지와 경유지를 구분할 수 없어 분석하기 어렵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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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산업부에 도입된 APT보안솔루션을 활용해 해킹 분석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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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2012~2013년 사이에 APT보안솔루션 도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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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보안솔루션은 악성코드를 첨부 인터넷주소(URL) 배포, PC 사용 패턴을 감지 등 지능형 공격을 탐지하고 방어하는 보안 프로그램으로 특정 IP와 해킹을 다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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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정부에 지속적으로 APT보안장비 활용능력을 키우고 장비를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나 정부기관은 수억 원의 장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선진국들은 특정 IP의 근원지를 분석해 해킹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능력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