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노션 해외법인, 미국과 멕시코에서 대형 광고주 확보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9-02 16:18: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그룹의 종합광고회사 이노션이 해외 계열사를 통해 대형 회사를 광고주로 확보하는 데 순항하고 있다. 

이노션은 올해 1월 인수한 미국 광고 전문회사 데이비드&골리앗이 치킨오브더시를 새 광고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노션 해외법인, 미국과 멕시코에서 대형 광고주 확보
▲ 안건희 이노션 대표이사 사장.

치킨오브더시는 1914년 설립된 참치통조림 전문 브랜드인데 미국의 3대 해산물 가공회사로 꼽힌다.

치킨오브더시가 주최한 경쟁입찰에는 이노션이 2015년 설립한 캔버스월드와이드가 데이비드&골리앗과 손잡고 참가해 계약을 따냈다.

앞으로 캔버스월드와이드가 광고전략을 짜고 데이비드&골리앗은 광고 제작을 맡는다. 

데이비드&골리앗은 글로벌 영화제작회사인 유니버설스튜디오와 유료 케이블채널 HBO, 미국 패스트푸드회사인 잭인더박스 등의 광고제작도 맡고 있다. 

이밖에 이노션의 멕시코 법인도 최근 경쟁입찰을 통해 글로벌 주방가전 기업인 테팔의 마케팅 파트너회사로 선정됐다. 멕시코법인이 세워진 지 4년 만에 처음으로 현대차그룹 계열사가 아닌 광고주를 확보한 것이다. 

이노션 멕시코 법인은 올해 안에 멕시코에서 테팔의 TV광고와 디지털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시작한다. 

이노션 관계자는 “최근 인도 법인이 현대차의 인도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만든 광고영상 2편이 2억 뷰를 돌파하는 등 해외법인이 활약하고 있다”며 “창의적 광고제작 역량과 마케팅 능력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