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이사

'별풍선' 사업모델 창안, 유튜브 공세 막아내야 [2018년]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7-02 07: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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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이사
▲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이사.

서수길은 1인방송 플랫폼회사 아프리카TV 대표이사다.

콘텐츠 생산이 대중에게 열려있는 새로운 미디어플랫폼사업을 키워냈다.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밟고 미국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일했다.

SKC&C에서 일하던 시절 SK그룹에서 최연소 임원이었다.

게임업계로 옮겨 글로벌사업에서 수완을 발휘했다. 해외경험을 살려 액토즈소프트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게임을 수출하고 해외 게임회사를 인수하는 등 해외사업 확대에 공을 들였다.

아프리카TV(옛 나우콤)를 인수한 뒤 핵심 서비스인 ‘아프리카TV‘사업을 확대하는 데 회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별풍선이라는 아프리카TV 고유의 시스템을 만들어 1인 미디어 시장을 키우고 아프리카TV가 급성장하는 데 공이 컸다는 평가를 듣는다.

경영활동의 공과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 설립
아프리카TV는 6월12일 종속회사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지분 100%를 70억 원에 취득한다고 발표했다. 지분 취득 예정일은 7월31일이다.

아프리카TV는 “별도 법인의 운영을 통해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다각화 성과로 주가 급등
아프리카TV의 주가는 2018년 동안 계속해서 상승곡선을 그렸다.

주가는 2018년 1월2일 1만9400원에서 6개월 만인 6월4일 5만500원으로 5만원 대까지 뛰었다.

이를 두고 서수길이 아프리카TV 자체 방송채널을 개국하는 등 사업을 다각화해 동영상 플랫폼으로서 강점을 살린 데 따른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인터넷 방송사업자 가운데 유일하게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권을 따내 한때 서버가 마비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Who Is ?]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이사
▲ 아프리카TV 실적.
△케이블TV채널 개국
서수길은 2018년 4월2일 아프리카TV만의 자체 케이블TV채널을 개국했다. 방송사 딜라이브를 통해 177번 채널에서 게임, 음악, 과학 등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24시간 방영하기 시작했다.

주력 게임방송이자 이스포츠 리그인 ‘롤(LoL) 챌린저스 리그’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리그(Global Starcraft League(GSL)’ 등을 게임방송을 중심으로 방영한다.

또 음악뮤지션 방송자키(BJ)를 위한 음악방송 ‘아프리카TV 뮤지션을 소개합니다’, 과학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곽방TV’ 등도 송출한다.

우선 서울 강남, 송파, 강동, 구로금천, 노원, 마포, 종로구에서 아프리카TV 채널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상반기 안에 송출 지역을 늘리기로 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미디어와 콘텐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플랫폼을 다변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케이블TV 진출을 통해 이용자를 모으고 아프리카TV만의 고유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스포츠사업 확대
서수길은 2015년 인수한 곰TV 스튜디오를 바탕으로 e스포츠에 관련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아프리카TV는 스타크래프트1, 2의 정규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또 ‘아프리카 프릭스’ 이름으로 리그오브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을 운영해 대회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아프리카TV 전체 트래픽 가운데 60% 이상이 게임 관련 콘텐츠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수길 대표는 스타크래프트 리그뿐 아니라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등 다른 e스포츠 게임대회에도 적극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

2017년 리그오브레전드 한국리그에 스튜디오를 지원하기도 했다.

2018년 4월3일에는 SBS와 e스포츠 공동사업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맺기도 했다.

e스포츠 시청자의 규모는 2016년 2억9천만 명 수준에서 2018년 4억 명을 바라보고 있다. 2021년에는 5억 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업계에서 엇갈린 경영 성과
서수길은 게임업계에 있는 동안 다소 엇갈린 경영 성과를 냈다.

액토즈소프트 대표 시절 PC온라인게임 ‘라테일’을 일본에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힘썼지만 미르의 전설 시리즈 외에 뚜렷한 흥행작이 없다는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며 실적이 부진했다. 액토즈소프트는 2005년 영업이익이 2004년과 비교해 4분의 1수준으로 줄어든 데 이어 2006년에 적자로 전환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를 맡은 뒤 창천 온라인과 ‘아발론’ 등 게임을 해외에 수출하고 일본 게임회사를 인수하는 등 해외사업에 힘을 쏟으며 실적이 크게 늘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2009년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냈는데 매출과 영업이익이 2008년과 비교해 각각 44%, 77% 증가했다.

아프리카TV의 대표를 맡아 플랫폼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콘텐츠 제작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독려하며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011년 말 나우콤 대표에 올라 2012년 아프리카TV에서 야구선수 이대호씨가 출전하는 일본 프로야구 경기와 런던올림픽 등 스포츠 콘텐츠를 생중계하며 아프리카TV의 인지도를 높였다. 그 뒤에도 미국 프로야구(MLB) 경기를 비롯해 2015년 열린 AFC 아시안컵 축구 등 주요 국제 스포츠 경기를 생중계했다.

2015년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인 프릭업을 열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 초 스튜디오를 리뉴얼하는 등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11년부터 매년 아프리카TV 플랫폼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BJ들 가운데 활발한 활동을 벌인 BJ를 뽑아 시상하는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2013년부터 계속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 2013년에 영업이익이 2012년과 비교해 4배 수준으로 증가한 데 이어 2014년과 2015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과 비교해 늘었다. 이어 2016년 들어 3분기까지 매출과 영업이익도 2015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 84% 급증했다.

프로게임단 운영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 시절에 팬택EX을 인수해 위메이드폭스를 출범해 운영했다. 아프리카TV의 대표를 맡은 뒤 2016년 1월에 프로게임단 아프리카프릭스를 만들어 두번째 프로게임단 운영을 시작했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이사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 시절.
서수길은 아프리카TV의 ‘동영상 플랫폼’ 이점을 살려 유튜브의 공세를 막아내야 한다.

아프리카TV를 성장해온 주역인 방송자키(BJ)들이 또 다시 대규모 이탈하는 사태가 없도록 1인방송 시스템을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아프리카TV 고유의 시스템인 별풍선이 사행성과 과소비 조장 등 문제를 낳는다는 지적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서수길은 2018년 6월1일부터 별풍선 결제한도를 하루 100만 원으로 제한했다.

아프리카TV의 케이블 채널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팟캐스트,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 등 새로 시작하는 사업의 안착을 위해 힘써야 한다.

◆ 평가

서수길의 안목이 빛난 대표적 사례로 아프리카TV 고유 시스템 ‘별풍선’이 꼽힌다.

별풍선 시스템은 시청자들이 방송자키(BJ)에게 자유롭게 선물할 수 있는 아프리카TV만의 독특한 제도다.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콘텐츠가 만들어지면서 지금의 아프리카TV를 키워낸 핵심 사업모델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아프리카TV는 2015년 629억 원이었던 매출이 2017년 946억 원으로 2년 만에 150% 성장했다. 이 가운데 별풍선으로 벌어들인 매출 비중이 80~90%를 차지한다.

사건사고
△지식재산권(IP) 분쟁
액토즈소프트 대표를 맡는 동안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PC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의 지식재산권(IP)을 두고 법적공방을 지속했다.

액토즈소프트는 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공동소유하고 있는데 액토즈소프트의 모회사인 중국기업 샨다게임즈가 2001년부터 ‘미르의 전설2’ 유통(퍼블리싱)을 맡았다. 샨다게임즈는 그 뒤 미르의 전설에 대한 권리를 보유했다고 주장하며 지식재산권을 활용하는 계약을 중국 게임회사와 맺는 등 사업을 벌였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반발해 소송을 제기했다.

액토즈소프트도 두 회사와 함께 소송에 참여했다. 세 회사는 2017년 현재까지 중국과 한국 양쪽에서 각각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 사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시절인 2011년 4월 보유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지분과 신주 인수권 등을 모두 매각하며 230억 원의 차익을 얻었는데 그 뒤 6월 대표에서 물러났다.

당시 사퇴의 배경으로 기존 게임 외에 새로운 흥행작을 내놓지 못한 점과 적극적으로 투자한 프로게임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점 등이 꼽혔다.

△아프리카TV 오너경영인
서수길은 2011년 대주주로 있던 투자회사 쎄인트인터내셔널을 통해 당시 아프리카TV를 운영하던 나우콤의 지분 21.8%를 170억 원에 사들여 인수하면서 나우콤 대표를 맡았다.

2013년 3월 회사이름을 아프리카TV로 바꿨다. 회사이름과 핵심서비스의 이름을 같게 만들어 브랜드파워를 높이겠다는 의도였다.

2015년 7월 연예기획사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조인트벤처인 프릭엔을 설립해 콘텐츠 제작자 육성 및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같은 해 8월 방송플랫폼인 ‘곰TV’를 운영하는 그레텍과 계약을 맺고 그래텍의 방송 제작 스튜디오인 곰eXP 스튜디오를 인수한 뒤 콘텐츠 제작공간인 ‘프릭업’으로 탈바꿈해 운영하고 있다.

그 뒤 기존 법인이던 프릭은 청산절차를 밟고 2017년 10월 아프리카TV 100% 지분 자회사 프릭을 새롭게 설립해 최근 프릭엔으로 회사이름을 변경했다.
[Who Is ?]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이사
▲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이사(오른쪽)가 2018년 4월3일 조재룡 SBS 미디어비즈니스센터장과 함께 SBS 아프리카TV e스포츠사업 합작법인 설립 양해각서(MOU)를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프리카TV>
△욕설논란과 방송자키(BJ) 집단이동
2016년 말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 4월 한 TV프로그램에서 아프리카TV의 일부 BJ가 선정적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것을 아프리카TV가 방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수길은 같은 달 말 아프리카TV의 임직원 단합대회에서 “절대 기죽지 말자”며 해당 프로그램을 두고 심한 욕설을 했다. 당시 행사에 참석한 한 BJ가 이를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했다.

그해 ‘대도서관’과 ‘밴쯔’, ‘윰댕‘ 등 여러 아프리카TV의 인기 BJ들이 아프리카TV가 과도하게 BJ의 수익활동을 침해했다며 또다른 개인방송 플랫폼인 유튜브로 떠났다. 아프리카TV는 BJ들이 자체적으로 개인광고를 내보내 얻는 수익의 일부를 송출료 개념으로 떼가는데 여기에 BJ들이 불만을 터뜨렸다.

이를 두고 서수길이 아프리카TV를 BJ가 중심이 되는 미디어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했지만 사실상 아프리카TV를 방송국처럼 운영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컨설턴트로 일했다.

2000년 아이텍스타일 대표이사를 맡았다.

2001년 밸모어 대표이사를 맡았다.

2002년 SKC&C(현재 SK)의 기획본부장 상무를 맡았다.

2005년 액토즈소프트 대표이사를 맡았다.

2007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맡아 박관호 당시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를 이끌었다.

2011년 나우콤을 인수해 대표를 맡았고 2013년 아프리카TV로 회사이름을 바꿔 2017년 현재까지 이끌고 있다.

◆ 학력

1990년 서울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MBA)학위를 취득했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서수길이 2015년 말을 기준으로 지분 86.57%를 소유한 투자회사인 쎄인트인터내셔널이 아프리카TV의 최대주주다. 쎄인트인터내셔널은 2016년 3분기 말을 기준으로 아프리카TV의 지분 20.50%를 보유했다.

서수길은 2015년 ‘천재테란’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전 프로게이머 이윤열씨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았다. 이씨는 프로게이머시절에 서수길이 대표로 있던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프로게임단 위메이드폭스에 몸담았다.

어록
[Who Is ?]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이사
▲ 서수길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이사가 2017년 12월29일 열린 2017년 아프리카TV 대상에서 사업계획을 이야기하고 있다.
"프로게임단 운영을 놓고 오랜 시간 고민해왔다. 아프리카TV가 프로게임단을 운영하는 이유는 ‘커리어’와 ‘메신저’, ‘글로벌’ 등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전 세계 이용자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하고 각 지역마다 팬덤을 형성해 프로게이머로서 '커리어'를 만들겠다."

"프로게이머는 살아 움직이는 콘텐츠이자 1인 미디어로 70억 인류를 연결하는 메신저 역할을 할 것이다. e스포츠가 국경없는 글로벌 콘텐츠라는 특성을 활용해 프로게임단과 뉴미디어플랫폼, 프로 아마리그의 제작 및 운영을 연결해 글로벌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

“e스포츠를 특정한 이벤트가 산업과 문화로 인식해 플랫폼에 연결하는 전체적 맥락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한다. 프로게임단 운영을 오랜 시간 고민한 것은 아프리카TV 플랫폼에서 게임 콘텐츠가 강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사업을 시작하면서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e스포츠 사업이 중요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프로게임단 창단을 준비했다." (2016/01/07, 아프리카TV의 프로게임단인 아프리카프릭스를 창단하며)

"프릭은 엔터테인먼트분야에서, 더 나아가 콘텐츠 산업에서 새로운 시도다. BJ나 아티스트가 활동영역을 넓히거나 MCN(다중채널네트워크)사업을 확장하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 산업 전체에 새로운 분야를 제시하겠다.“ (2015/07/23, 연예기획사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 프릭을 설립한 뒤)

“1년 사이 매출이 50% 성장한 아프리카TV와 함께 소셜네트워크게임을 위주로 모바일게임사업을 확대한다면 나우콤의 미래는 밝다.” (2012/05/10, 나우콤 기업설명회에서)

“우리 모두가 미생에서 완생으로 가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부터 아프리카TV가 해외로 뻗어나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BJ들에게 자부심을 드리고 싶다.” (2014/12/23,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에서 대상 시상자로 나서)

"나우콤은 인터넷 서비스 사업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만들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다. 아프리카TV라는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과 모바일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 게임분야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2011/11/01, 당시 아프리카TV를 운영하던 나우콤을 인수한 뒤)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분야에서 콘텐츠 강국인 일본은 많은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 생각한다. 일본에서 글로벌 콘텐츠 제공자로 도약하는 초석을 다지겠다." (2010/02/03,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일본 게임회사인 YNK재팬을 인수한 뒤)

"미르의 전설에 이어 ‘창천 온라인’으로 게임 한류 열풍을 재현해 보이겠다. 단순히 게임을 해외에 내놓는 것을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글로벌사업을 추진하겠다." (2007/10/11,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PC온라인게임 창천 온라인의 대만 수출계약을 맺은 뒤)

"팬택EX 프로게임단과 함께 한국 e스포츠시장 발전을 이끌어가겠다." (2007/07/31,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 시절 프로게임단 팬택EX를 인수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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